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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won Stories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하는 동안,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인들이 다가왔다. 그들은 이 신출내기 사도들이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과, 죽은 자의 부활이 예수께 일어났다고 선포하는 것에 분개했다. 그들은 사도들을 체포해 다음날 아침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이미 늦은 저녁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가운데 이미 메시지를 믿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 수가 대략 오천 명쯤 되었다! 이튿날 예루살렘에 회의가 소집되었다. 통치자, 종교 지도자, 종교 학자, 대제사장 안나스,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 등 주요 인물들이 다 모였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가운데 세워 놓고 따져 물었다. "누가 너희에게 이런 일을 맡기더냐?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 그 말에 베드로가 성령..
하루는 오후 세 시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가고 있었다. 마침 그때에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메고 왔다. 그는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에 앉아,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을 했다. 베드로와 그 옆에 있던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을 했다. 베드로와 그 옆에 있던 요한이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다. "여기를 보시오." 그러자 그는 그들에게서 뭔가 얻을 줄로 생각하고 고개를 들었다. 베드로가 말했다. "나는 동전 한 푼 가진 것이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시오!" 베드로가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즉시 ..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이 다 함께 한곳에 있었다. 난데없이 맹렬한 기세의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으나,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 소리가 온 건물을 가득 채웠다. 그러더니, 성령께서 들불처럼 무리 사이로 퍼졌고, 그들은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여러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마침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다. 그들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경건한 순례자들이었다. 그들이 그 소리를 듣고 서둘러 달려왔다. 그런데 그들은 각자의 모국어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도무지 무슨 일인지 영문을 알 수 없어, 그들은 이렇게 되뇌었다. "이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이들이 하는 말이 우리 각 사람의 모국어로 들리니 어찌된 일인가? 바대 사람,..
친애하는 데오빌로 각하께, 이 책 첫권에서 나는, 예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친히 택하신 사도들에게 작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 그분이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으신 후에, 사십 일에 걸쳐 여러 다른 상황에서 사도들에게 살아 계신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얼굴을 대면한 여러 번의 만남에서, 그분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사도들에게 절대로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며 이렇게 이르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곧 너희가 내게서 들은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이제 곧 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함께 있을 때에 사도들이 물었다...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는데, 이번에는 디베랴 바다(갈릴리 호수)에서였다. 예수께서 나타나신 경위는 이렇다. 시몬 베드로, (쌍둥이리고도 하는) 도마, 갈릴리 가나 출신의 나다니엘, 세베대의 두 아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나는 고기 잡으러 가야겠다." 나머지 사람들도 "우리도 함께 가겠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날 밤, 그들은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해가 뜰 무렵,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으나 그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좋은 아침이구나! 아침거리로 뭘 좀 잡았느냐?"그들이 대답했다. "못 잡았습니다."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지고 어떻게 되는지 보아라."그들은 그 말씀..
한 주의 첫날 이른 아침이었다.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이 입구에서 옭겨져 있었다. 그녀는 곧장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다른 제자에게 숨 가쁘 달려가서 말했다.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그들이 그분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즉시 무덤을 향해 서로 앞 다투어 달려갔다. 다른 제자가 베드로를 앞질러 무덤에 먼저 도착했다. 그가 몸을 구부려 안을 들여다보니 거기에 고운 베가 놓여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그의 뒤에 도착해서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고운 베가 놓여 있었다. 그분의 모리를 감쌌던 수건은 고운 베와 함께 있지 않고 따로 가지런하게 개어져 있었다. 그제야..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게 했다. 병사들이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혔다. 그런 다음에 그분께 다가가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외쳤다. 그리고 예수께 인사하며 그분의 뺭을 때렸다.빌라도가 다시 밖으로 나가서 유대인들에게 말했다. "내가 저 사람을 여러분 앞에 데려오겠소. 그러나 알아주기 바라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겠소." 바로 그때,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주색 옷을 입고 나오셨다.빌라도가 말했다. "보시오, 이 사람이오."대제사장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 미친듯이 소리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그들 데려가시오. 여러분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그에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