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Kwon Stories

시장에서의 최초와 기억에서의 최초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기억속에 최초가 되는 것, 이는 마케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억의 법칙은 뒤에서 다룰 '인식의 법칙'과 그 맥을 같이 한다 마케팅이 제품의 전쟁이 아니라 인식의 전쟁이라면 소비자의 기억은 당연히 시장에 우선한다 어떻게 하여 좋은 아이디오와 구상을 소비자의 기억속에 들여놓을수 있을까? 전통적인 해결방법은 '돈'이다. 여기서 돈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입안할 자금, 그리고 기자회견을 열고, 박람회에 출품하고, 광고를 집행하고, 다이렉트 메일 프로그램을 실행할 재원을 말한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들어 있는 무언가를 바꾸고 싶은가? 포기하는 게 좋다. 왕Wang은 워드프로세서 시장의 최초였다. 퍼스날컴퓨터와 미니컴퓨터 판촉에 엄청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소비자의 기억 속에'최초'로 인식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희만을 버릴 필요는 없다 자신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찾아보라. 생각처럼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IBM이 컴퓨터 시장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컴퓨터 하면 'IBM' 여기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DEC(Digital Eqipment Corporation) - 최초의 미니컴퓨터 시장 개척 크레이리서치(Cray Research) - 최초의 슈퍼컴퓨터 콘벡스(Convex) - 최초 미니 슈퍼컴퓨터 코모도어 Commodore - Amiga 최초 멀티미디어컴퓨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가장 먼저 자문해보아야 할 질문은 "이 신제품은 경쟁사의 제품보다 어떤 ..

마케팅의 역사가 증명하는 절대 불변의 법칙! 지난 수십 년간 마케팅은 시대의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도전과 응전을 반복해왔다. 그리고 이제, 신인류(新人類) 출현으로까지 비유되는 다채로운 소비군(群)의 등장은 마케팅이 보다 새로운 감각과 전략으로 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무쌍하고 다이내믹한 마케팅의 세계에 '불변의 법칙'이란 게 존재할 수 있을까? 어렵고 복잡한 마케팅 분야에 불변의 법칙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존하는 최고의 마케팅 전략가인, 이 책의 저자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마케팅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확고부동한 법칙을 규명한다. 시장의 성공과 실패는 마케팅에 들인 노력과 비용, 우연한 행운 등의 요인이 아니라 오직 이 절대법칙에 의해서만 좌우된다. 출간 15년 만에 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