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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won Stories
친구 여러분, 창조적으로 사십시오! 누군가가 죄에 빠지거든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를 잡아주고, 여러분 자신을 위해 비판의 말을 아끼십시오! 여러분도 하루가 가기 전에 용서가 필요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눌린 사람들에게 몸을 굽혀 손을 내미십시오. 그들의 짐을 나누어 짐으로써, 그리스도의 법을 완성하십시오. 자신이 너무 잘나서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대단한 착각에 빠진 것입니다.여러분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인지 조심스럽게 살핀 다음에, 그 일에 몰두하십시오. 우쭐대지 마십시오.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저마다 창조적으로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여러분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만큼 성숙해진 것은 훈련을 받았기 때문인데, 여러분은 여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게 서십시오! 그 누구도 다시 여러분에게 종의 멍에를 씌우지 못하게 하십시오!나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군가가 할례를 받고 여타의 율법 체계에 굴복하는 순간, 그리스도께서 애써 쟁취하신 자유라는 선물은 사라지고 맙니다. 거듭해서 경고합니다. 할례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삶의 유익을 율법이라는 종의 삶의 의무로 바꾸는 자입니다.나는 여러분이 의도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활동에 기대어 살려고 하는 순간, 여러분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이며,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과의 만족스러운 사귐을 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속자가 미성년일 때는 종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는 법적으로는 모든 유산의 주인이지만, 아버지가 정해 놓은 자유의 때까지는 가정교사나 유산 관리인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어릴 때에는 유치한 교훈(이 세상의 가정교사와 유산 관리인)에 둘러싸여 종처럼 명령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행동을 결정한 권한이 없었습니다.그러나 정하신 때가 차자, 아버지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율법의 제약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율법에 사로잡힌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건지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자유인이 되어 정당한 상속자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
정신 나간 갈라디아 사람들이여! 누가 여러분을 홀렸습니까? 여러분은 분별력을 잃었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삶의 중심에 놓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니, 여러분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 틀림없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의 모습이 여러분의 눈에 선할 텐데,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여러분에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새 삶이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죽도록 노력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메시지에 응답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이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렵니까? 정신 나간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자신의 힘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 일을 시작할 만큼 슬기롭거나 강하지도 못하면서, 어찌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
첫 번째 방문이 있고 십사 년이 지나서, 바나바와 나는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내가 계시 받은 것을 그들에게 분명히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나는 이방인들에게 무엇을 전했는지 그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했고, 교회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들에게도 따로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관계 문제로 인해 오명을 얻게 되거나, 공공연한 쟁점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여러 해에 걸쳐 이루어진 나의 활동이 훼손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의 사역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아닌 디도가 할례를 강요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유념하십시오. 우리가 협의하고 있는 중에 그리스도인인 척하는 첩자들이 침투한 일..
나 바울과 이곳에 있는 믿음의 동료들은,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문안합니다. 내가 이렇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권한은, 사람들의 합의나 윗사람들의 임명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메시아 예수와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아버지 하나님께 직접 받은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임명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다음과 같은 말로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시고, 우리가 사는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구원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