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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won Stories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시고 나서,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가셨다. 거기에 동산이 하나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안으로 들어가셨다. 그 동산은 예수와 제자들이 자주 다니던 곳이다. 그분을 배반할 유다도 그곳을 알고 있었다. 유다는 동산으로 가는 길을 안내했고,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보낸 로마 병사와 경비병들이 그 뒤를 따라갔다. 그들은 등불과 횃불과 칼을 들고 동산에 도착했다.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닥칠 일을 다 아시고, 앞으로 나아가 그들을 만나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그들이 대답했다. "나사렛 사람 예수요."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그다." 병사들이 크게 놀라 뒷걸음질했다. 배반자 유다가 눈에 띄었다.예수께서 다시 물으셨다. "너희가 누구를 찾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아버지, 때가 되었습니다.아들의 밝은 빛을 드러내셔서아들이 아버지의 밝은 빛을 드러내게 해주십시오.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맡기셔서아들이 자기에게 맡겨진 모든 사람에게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주게 하셨습니다.참되고 영원한 생명은아버지,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고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명하신 일을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완수하여이 땅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했습니다.그러니 아버지, 이번에는 아버지의 빛,이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내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그 빛으로 나를 영화롭게 해주십시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아버지의 성품을 자세히 말해 주었습니다.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이..
"내가 너희에게 이것들을 말할 것은, 장차 있을 힘든 때를 대비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심지어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자기가 하는 일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같은 일을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것들을 말한 것은 사람들이 너희를 비난할 때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 주어서, 너희로 그때를 대비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처음부터 말하지 않은 것은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간다.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 아무도 '어디로 가십니까?'하고 내게 묻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내 말이 길어질수록 너희는 더욱 슬픔에 잠겼다. 그래서 내가 다시 한번 ..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내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잘 손질해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전한 메시지로 이미 잘 손질되었다.내 안에 살아라. 내가 너희 안에 살듯이, 너희도 내 안에 살아라. 가지가 홀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너희도 내게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너희가 내게 붙어 있고 내가 너희에게 붙어 있어서 친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면, 틀림없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것이다. 그러나 내게서 떨어져 있으면, 너희는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다. 누구든지 내게서 떨어져 있는 사람은 말라 죽은 가지일 뿐이다. 사람들..
"너희는 이 일로 당황하지 마라. 너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느냐? 그렇다면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를 위해 예비된 방이 많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 방을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 방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사는 곳에 너희도 같이 살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가는 길을 이미 알고 있다." 도마가 말했다.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 길을 알다고 생각하십니까?"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떠나서는 그 누구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정말로 나를 안다면,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나 다름없다. 너희는 그분을 뵙기까지 했다..
유월절 직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할 때가 된 것을 아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소중한 동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저녁식사 때가 되었다. 이때 이미 마귀는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단단히 붙잡고서, 예수를 배반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다는 것과,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셨다. 예수께서 저녁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옆에 두시고 수건을 두르셨다. 그런 다음에,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고 수건으로 닦아 주셨다.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셨을 때, 베드로가 말했다. "주님, 주님께서 정말 제 발을 씻으실 겁니까?"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이해하지 못..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로 들어가셨다. 그곳에는 얼마 전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나사로가 살고 있었다. 나사로와 그의 누이들이 자신드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자고 예수를 초대했다. 마르다는 시중 들고, 나사로는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었다. 마리아가 아주 값비싼 향유 한 병을 가지고 들어와서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향유 냄새가 집 안에 가득했다.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이미 그때 예수를 배반할 준비를 하고 있던 가룟 유다가 말했다. "왜 이 향유를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습니까? 팔면 은화 삼백은 충분히 받을 텐데."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행의 공금을 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