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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도행전 (27)
Mr. Kwon Stories
그때에 제자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그리스 말을 하는 신자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신자들에 대해 섭섭하게 여기는 마음이 커졌다. 매일 양식을 배급받을 때 자기네 과부들이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열두 사도는 제자 회의를 소집하여 제자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저버린 채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가운데서 모두에게 신임을 얻고, 성령 충만하여 분별력 있는 사람 일곱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대신에 우리는, 우리가 맡은 본분인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회중이 그 생각을 아주 좋게 여겼다. 그들은 다음 일곱 사람을 뽑았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빌립..
그러나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공모하여 땅을 판돈의 일부를 몰래 자기 몫으로 챙겨 두고는, 나머지를 사도들에게 가져와 헌금했다. 베드로가 말했다. "아나니아야, 네가 어찌하여 사탄에게 넘어가 성령께 거짓말하고 땅값의 일부를 몰래 떼어 두었느냐? 그 땅은 팔기 전에도 네 것이었고 판 뒤에도 네 것이어서, 그 돈을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네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속임수를 썼느냐? 너는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거짓말한 것이다." 아나니아가 그 말을 듣고는 쓰러져 죽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젊은 사람들이 곧바로 그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서 묻었다. 세 시간이 못 되어서, 그의 아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른 채 들어왔다. 베드..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하는 동안,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인들이 다가왔다. 그들은 이 신출내기 사도들이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과, 죽은 자의 부활이 예수께 일어났다고 선포하는 것에 분개했다. 그들은 사도들을 체포해 다음날 아침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이미 늦은 저녁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가운데 이미 메시지를 믿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 수가 대략 오천 명쯤 되었다! 이튿날 예루살렘에 회의가 소집되었다. 통치자, 종교 지도자, 종교 학자, 대제사장 안나스,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 등 주요 인물들이 다 모였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가운데 세워 놓고 따져 물었다. "누가 너희에게 이런 일을 맡기더냐?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 그 말에 베드로가 성령..
하루는 오후 세 시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가고 있었다. 마침 그때에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메고 왔다. 그는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에 앉아,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을 했다. 베드로와 그 옆에 있던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을 했다. 베드로와 그 옆에 있던 요한이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다. "여기를 보시오." 그러자 그는 그들에게서 뭔가 얻을 줄로 생각하고 고개를 들었다. 베드로가 말했다. "나는 동전 한 푼 가진 것이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시오!" 베드로가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즉시 ..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이 다 함께 한곳에 있었다. 난데없이 맹렬한 기세의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으나,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 소리가 온 건물을 가득 채웠다. 그러더니, 성령께서 들불처럼 무리 사이로 퍼졌고, 그들은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여러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마침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다. 그들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경건한 순례자들이었다. 그들이 그 소리를 듣고 서둘러 달려왔다. 그런데 그들은 각자의 모국어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도무지 무슨 일인지 영문을 알 수 없어, 그들은 이렇게 되뇌었다. "이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이들이 하는 말이 우리 각 사람의 모국어로 들리니 어찌된 일인가? 바대 사람,..
친애하는 데오빌로 각하께, 이 책 첫권에서 나는, 예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친히 택하신 사도들에게 작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 그분이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으신 후에, 사십 일에 걸쳐 여러 다른 상황에서 사도들에게 살아 계신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얼굴을 대면한 여러 번의 만남에서, 그분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사도들에게 절대로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며 이렇게 이르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곧 너희가 내게서 들은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이제 곧 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함께 있을 때에 사도들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