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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도행전 (27)
Mr. Kwon Stories
눈물 어린 작별을 뒤로하고, 우리는 길을 떠났다. 우리는 곧장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고에 이르렀고, 그 다음에 바다라에 도착했다. 거기서 페니키아로 직항하는 배를 찾아, 그 배를 타고 출했다. 시리아로 항로를 잡고 가는 동안에, 왼쪽으로 키프로스가 시야에 들어왔다가 곧 사라졌다. 마침내 우리는 두로 항에 정박했다. 짐을 내리는 동안, 우리는 현지에 있는 제자들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 이레를 지냈다. 그들이 성령을 힘입어 앞일을 내다보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는 말을 전했다. 시간이 다 되자, 그들은 시내에서 부두까지 우리를 바래다주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따라왔다. 그 자리가 송별회가 되었다! 바닷가에서 우리는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또 한 차례 작별인사를 나눈 뒤에, 우리는..
사태가 진정되자,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모아 에베소에서 선한 일을 지속하도록 격려했다. 그러고 나서, 작별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로 떠났다. 그는 그 지역을 여행하며 각 모임을 방문할 때마다 끊임없이 사람들을 격려하여 사기를 높이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러넣었다. 그 후에 바울은 그리스로 가서 석달을 머물렀다. 그가 배를 타고 시리아로 떠나려는데, 유대인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다. 그래서 그는 다시 마케도니아를 지나는 육로로 길을 바꾸어 그들을 따돌렸다. 그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은, 베뢰아 출신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더베 출신 가이오, 디모데, 그리고 서 아시아 출신의 두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다.그들이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렸다. 한편, 우리..
아볼로가 고린도에 가 있는 동안,바울은 높은 지역을 거쳐 에베소에 이르렀다. 거기서 몇몇 제자들을 만난 바울은 먼저 이런 말부터 꺼냈다. "여러분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머리에만 모셨습니까, 아니면 마음에도 모셨습니까? 그분이 여러분 안에 들어오셨습니까?" "성령이라니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고요? 그런 말은 처음 듣습니다.""그럼 세례는 어떻게 받았습니까?" 바울이 물었다."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아, 그렇군요." 바울이 말했다.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분을 받아들이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 세례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뒤에 오실 분은, 바로 예수이셨습니다. 여러분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면, 이제 진짜 세례인..
아테네 사역이 끝나고, 바울은 고리도로 갔다. 거기서 그는 본도 태생 유대인 아굴라와 그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났다. 그들은 글라우디오 황제가 유대인들에게 내린 대대적인 로마 추방령 때문에 이탈리아라오부터 막 도착해 있었다. 바울은 그들의 집에 묵으면서, 그들과 천막 만드는 일을 함께했다. 그는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유대인과 그리스사람 모두에게 예수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마케도니아에서 실라와 디모데가 오자, 바울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는 예수가 하나님의 메시아라는 사살을 유대인들에게 설득시키려고 애썼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한 일이라고는 사사건건 논쟁을 일삼고 그의 말을 반반하는 것이 전부였다. 몹시 화가 난 바울은 결국 그들에게 크..
그들은 남쪽 길을 택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로 갔다. 그곳에는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다. 바울은 평소하던 대로 그 시내의 회당으로 가서, 세 번의 안식일 동안 성경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그는 그들이 평생 읽어 온 성경 본문의 뜻을 풀어 주었다. 그들로 하여금 메시아께서 반드시 죽임을 당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야 하며-그 밖에 다른 길은 없으며-"지금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이 예수가 바로 그 메시아"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해 주었다. 그들 가운데 일부가 설득되어 바울과 실라에게 합류했다. 그중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귀족층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러나 강경파 유대인들은 그들의 개종에 격분했다. 시기심에 휩싸인 그들은 거리의 사나운 불량배들을 끌어 모아..
바울은 먼저 더베로 갔다가, 그 후에 루스드라로 갔다. 거기서 그는, 경건한 유대인 어머니와 그리스 사람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디모데라는 제자를 만났다.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은, 디모데가 아주 훌륭한 청년이라고 다들 입을 모아 말했다. 바울은 그를 선교 사역에 영입하고 싶었다. 그는 그 지역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걸림이 되지 않도록, 디모데를 따로 데려다가 먼저 할례를 주었다.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 일행은 각 도시를 다니면서, 예루살렘의 사도와 지도자들이 작성한 간단한 지침을 제시해 주었다. 그 지침은 더없이 큰 도움이 되었다. 날마다 회중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그 수가 더 많아졌다.그들은 브루기아로 갔다가, 갈라디아를 지나갔다. 그들..
얼마 후에 유대인들 몇 사람이 유대에서 내려와, "모세의 방식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면서, 모든 사람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울과 바나바가 즉시 일어나서 강력히 항의했다. 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울과 바나바와 다른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보내, 사도와 지도자들 앞에 이 문제를 내놓기로 했다. 그들은 전송을 받고 길을 떠나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지나면서, 이방인들에게도 돌파구가 열렸다는 소식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전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굉장한 소식이라며 환호했다!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 이르자, 사도와 지도자들을 비롯해 온 교회가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두 사람은 최근 여행중에,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사용하셔서 이방인들에게 문을 열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