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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won Stories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늘 하고자 하셨던 일, 곧 그분 앞에 우리를 바로 세워 주시고, 그분께 합당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일에 우리는 믿음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우리 주인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이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해 우리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순간, 우리는 그분께서 이미 우리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순간, 우리는 그분께서 이미 우리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계셨음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늘 있고자 원했던 그곳에, 마침내 우리가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의 그 넓고 탁 드인 공간에서, 고개 들고 서서 소리 높여 찬양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뿐 아닙니다. 온갖 환난에 포위되어 있을 때에도 우리는 ..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첫 조상 아브라함 이야기를 이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어떻까요?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위해 이룬 일로 하나님의 인정을 얻어 낸 것이라면, 당연히 그 공로를 인정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해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지 아브라함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위해 하시는 일에 뛰어들었다. 바로 그것이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자기 힘으로 바로 서려고 애쓰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바로 세워 주실 것을 신뢰했다." 만일 여러분이 열심히 해서 어떤 일을 잘 해낸다면, 여러분은 보수를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그때 여러분이 받는 것은 임금이지 선물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없어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
그렇다면 유대인인 것과 아닌 것, 다시 말해 하나님의 길에 대해 훈련받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차이는 아닙니다 우선,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계시, 곧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할 책임이 맡겨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대인들 중 일부가 자신의 임무를 저버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도 신실하기를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거짓말을 일삼을 때에도 하나님은 끝까지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이 말은 틀림없습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고 참되십니다.거부를 당해도 주님은 ..
그들은 그렇게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들에게 손가락질할 만한 고상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십시오. 누군가를 비난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죄와 잘못이 발각되는 것을 모면해 보려는 흔한 술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 모든 술책을 꿰뚫어 보시며 '그러면 너는 어떤지 보자'고 하십니다. 혹시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하면 여러분이 저지른 모든 잘못에 대해 하나님의 주의를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책망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생각을 완전히 달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하나님은 좋은 분이십니..
나 바울은, 사명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몸 바쳐 일하는 그분의 종이자, 하나님의 말씀과 하신 일을 선포할 권한을 부여받은 사도입니다. 나는 로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들, 곧 하나님의 친구인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예언자들이 앞서 전한 보고들이 담겨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분은 다윗의 후손이십니다. 또한 고유한 정체성으로 보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메시아 곧 우리 주님으로 세워지셨을 때, 성령께서 이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생명을 풍성한 선물로 받았고, 또 이 생명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긴급한 사명도 받았습니다. 예수를 향한 순종과 신뢰 속으로 뛰어들 때 사람들이 이 생명을 선사 받..
인원을 점검해 보니, 모두가 무사했다. 우리가 있는 곳이 몰타섬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곳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히 친절을 베풀어 주었다. 비가 오고 날이 추워서 우리가 흠뻑 젖자, 그들은 큰불을 피우고 그 주위에 우리를 모이게 했다. 바울도 힘껏 거들기 시작했다. 그가 나뭇가지 한 다발을 모아다가 불에 넣자, 불 때문에 깨어난 독사가 그의 손을 물고 놓지 않았다. 원주민들은 바울의 손에 매달린 뱀을 보고, 그가 살인자여서 응분의 벌을 받는 것이라고 단정했다. 바울은 손을 털어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다. 그는 물리기 전과 다름 없이 멀쩡했다. 그들은 그가 급사할 것으로 예상했다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자, 이번에는 그가 신이라고 단정했다!그 섬의 지역 추장은 보블리오였다. 그는 우리를 손님으로 자기 집..
우리가 이탈리아로 항해할 준비를 마치자, 바울과 다른 죄수 몇이 친위대의 일원인 율리오라는 백주장 감독하에 배치되었다. 우리는 아드라뭇데노에서 온 배에 올라탔다. 그 배는 에베소와 서쪽 항구로 향하는 배였다.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다고가 우리와 동행했다. 이튿날 우리는 시돈에 입항했다. 율리오는 바울을 아주 관대하게 대했다. 배에서 내려 그곳 동료들의 환대를 받도록 허락해 주었다.다시 뱃길에 우른 우리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맞바람 때문에 키프로스 북동 해안을 바람막이 삼아 북쪽으로 항해했다. 그리고 다시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향하여 무라 항에 닿았다. 거기서 백부장은 이탈리아로 가는 이집트 선박을 찾아 우리를 그 배에 옮겨 태웠다. 그런데 사나운 날씨를 만나 항로를 유지하기가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