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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won Stories
요한1서 3장 본문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펼쳐 보이신 사랑은 실로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아주지 않고 우리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세상이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 여러분, 우리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밝히 나타나실 때 우리가 그분을 뵐 것이며, 그분을 뵐 때 우리도 그분과 같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오심을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는, 순결하게 빛나는 예수의 삶을 모범으로 삼아 우리의 삶을 분비합니다.
죄악된 삶에 빠진 사람은 누구나 위험한 무법자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죄를 없내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 고 있습니다.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죄는 그분께서 세우신 계획의 일부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깊이 머물며 사는 사람 가운데 습관처럼 죄를 짓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습관처럼 죄를 짓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제대로 보지 못했고, 그분을 전혀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누군가의 유혹을 받아서 진리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우리가 의로우신 메시아의 삶에서 본 것처럼, 의를 행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습관처럼 죄를 짓는 사람은 죄짓는 일의 개척자인 마귀에게서 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길을 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서 생명에 들어간 사람들은 습관처럼 죄를 짓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씨가 그들 깊은 곳에 자리하여, 그들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거나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의 본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로운 삶을 살지 않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 아닙니다.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그러합니다. 간단한 기준이 아닙니까?
서로 사랑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처음부터 들은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악한 자와 손잡고 자기 동생을 죽인 가인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가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그는 악한 일에 깊이 빠져 있었고, 그의 동생이 한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친구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그런 일은 오래전부터 계속 있어 온 일입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면, 그것으로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습니다.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하는 자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살인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하신 것을 보고, 우리는 사랑을 이해하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기 자신만 위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야 합니다. 곤경에 처한 형제나 자매를 보고서, 도울 방법이 있는 여러분이 그들을 냉대하고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찌되겠습니까?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사라지게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사랑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참된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참되게 살고 있으며, 실제로 하나님 안에 살고 있음으로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또한 그것은 스스로를 비판할 일이 생기더라도, 그 힘겨운 자기비판을 멈추게 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근심하는 마음보다 크시며,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친구 여러분, 그렇게 마음을 살핀 뒤에 더 이상 우리가 자책하거나 스스로를 정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고 자유롭게 됩니다. 손을 내밀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친히 이름 지어 주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처음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충만히 살고, 그분도 우리 안에 사십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안에 깊이 머무르고 계신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방십입니다.